롯데웰푸드, '빼빼로X랩' 협업 컬렉션 출시..."1020세대 젊은 여성 타깃"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웰푸드가 ‘빼빼로’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랩(LAP)’과 함께 1020세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랩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헐리우드 스트리트 감성의 SPA형 브랜드다. 이번 ‘빼빼로X랩’ 협업을 통해, 빼빼로의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랩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패션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협업 컬렉션은 티셔츠, 레인브레이커 세트(방수 기능성 우비&바람막이), 파우치, 모자, 우산 등 총 7종으로 구성했다. 빼빼로 영문 브랜드명 ‘Pepero’를 그래픽적 요소로 삽입했다. 또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패키지 디자인을 모티브로 빨간색과 초록색 색감을 사용했다.



이번 상품은 다음달 2일부터 ‘롯데온’과 랩 공식 자사몰 ‘더에이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이번 컬렉션 전체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 상품이 브랜드 타깃인 1020세대뿐만 아니라 연인, 가족, 친구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국내외로 빼빼로와 빼빼로데이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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